9/6일부터 3단계방역수칙

▲ 9월 6일 현재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중앙방역대책본부-
▲ 9월 6일 현재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중앙방역대책본부-

앞으로 4주간 코라나19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부산은 9월 6일부터 3단계 적용 된다. 

사적모임에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과 까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또한 학교는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9개월여만이다. 또한 극장 독서실도 3단계 완화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5시까지의 영업 제한이 없어졌다. 다만 목욕탕, 학원, 수영장 등은 종전과 같이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된다. 

추석을 맞아 요양병원,시설의 면회도 허용된다. 오는 13일에서 26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 시설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방문 면회가 가능하나 비접촉 면회가 기본이며,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 완료자이면 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한편 수도권은 같은 기간 4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곧 있을 추석 연휴기간 풍선효과에 대한 대책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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