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더욱 불안에 휩싸여

 
 

곧 9월 21일 추석이 다가온다. 올해 추석 일정은 20일 추석연휴로 시작해 22일까지 추석연휴가 계속 된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에 떨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433명으로 전날보단 줄어든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많은 분들이 걱정에 휩싸여 있다. 더군다나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추석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비쳤다. 추석특별방역대책은 오늘부터 이주동안 요양병원과 시설 대면면회가 거리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사전 예약 형태로 가능해진다. 다만 환자와 방문객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이 허용된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통해서 이번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년 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과 걱정 불안에 떨면서 살고 있다. 하루빨리 예전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