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울산 에이팜

울산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울산에이팜)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됩니다.

기간은 2021.10.1(금)~10.3(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2:30까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공연, 학술 회의로 이루어져있으며, 공연은 호주나 콜롬비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악도 함께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학술회의는 지속가능한 지역 음악 육성과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로 울산의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애들레이드, 통영의 선진 사례를 공유합니다. 가입 이후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역 음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또한 함께 소개합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국내 최초의 국제 뮤직마켓으로 출범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악과 로컬음악 창작팀(개인)도 참가 가능하게 하여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넓히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교류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