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수)부터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 전당을 주무대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 해는 좌석의 50%까지 티켓을 판매하고 상영횟수도 작품당 2~3회로 늘어나서 코로나 이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배우와 만남 및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세계의 다양한 영화 및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했던 영화를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다만 코로나19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개인 방역 수칙의 준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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