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전국 300여개의 전시기관과 함께 ‘2021 미술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이 주는 위안과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울산 중구 갤러리 월에서 김유리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2021.10.11~2021.10.17일까지 운영하는 전시회로 다양한 아크릴 작품들을 통해 숲에 놀러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이즈의 캔버스에 담긴 그녀의 모습이 현실이 아닌 듯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온통 초록색이 가득한 숲을 지나 커다란 돌 위에 앉아 명상도 하고 숨 고르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함께 힐링을 하며 인생을 잠시 쉬어가는 쉼표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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