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경찰청 의경어머니회(회장 손심심)는 2021년 11월 16일 월요일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에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의경 어머니회는 부산 내 의경들을 위한 지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의 여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활시설에 방문하여 정신장애인에게 후원금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회장 손심심 외 6명은, 송국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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