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기차 시장에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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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 환경을 생각해야하므로 소비자들도 전기차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 벤츠는 eqs 시리즈에서 eqs 450+, eqs 580 4 matic, amg eqs 53 등을 발표했다. 놀라운 점은 벤츠 eqs 450+ 가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770 km나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에 하이퍼스크린을 탑재했다. 이는 쭉 이어지는 스크린으로 굉장한 웅장함과 큰 화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하이퍼스크린의 경우, 비상등, 지문인식 센서, 스타트/스톱 버튼 등은 센터 콘솔에 위치하며, 그 외 모든 기능들은 중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 통합된다. 기본형인 버티컬 타입 디스플레이는 스타트/스톱 버튼은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비상등과 지문인식 센서는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한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벤츠 EQ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8개의 CPU 코어와 24GB 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7개의 개인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 내장된 카메라와 조도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17.7·12.3인치 P-OLED, 12.3인치 LCD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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