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연수

 
 

김봉곤 훈장님이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온라인으로 시청하게 되었으며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사자성어 3가지를 기억하고 알려주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일일청한일일선'은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한가하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다는 의미로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자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두번째, '성상근야 습상원야’는 본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관은 멀다는 뜻으로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은 서로 차이가 많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번째,‘망족 이지적야’는 발을 잊는 것은 신발이 편안하기 때문에 발을 잊을 만큼 편안한 것이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는 뜻입니다. 

사자성어들을 통해 선조들의 생각과 태도를 본받고 느긋하게 살아가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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