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문화재단 2021 조선통신사 특별 전시를 한다. '새로이, 기억하다'는 부산문화재단에서 2011년부터 추진한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사업을 사진으로 남긴 문진우 사진작가와 문미순 한지 인형 작가가 참여했다.

 '새로이, 물들다'에서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김바름, 차야다 등 2명의 미술작가가 조선통신사와 그 기록물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꾸며 세계기록유산 활용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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