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라는 책에서 사람을 설득시키는 방법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입니다. 아무리 논리정연해도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설득을 시킬 수가 없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시간이 필요하다'와'상대의 약점을 잡지마라'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가진 뒤 설득을 해야하고 설득을 할떄는 절대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설득시키는 방법중 가장 중요한 호소력입니다. 호소력은 상대를 감동시키는 것인데 감동시키려면 진실한 호소력이 필요합니다.

위의 세가지를 항상 마음속에 세기면서 상대를 설득시키면 나도 기분이 상하지 않고 상대의 기분도 안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정한 지도자가 되고싶기 때문에 이 영상을 골랐던 이유도 있습니다. 지도자의 뜻부터 살펴보자면 지도자란 품성을 갈고 닦아 인격을 완성하여 품격을 유지하고 어느 경우에도 품위를 잃지 않은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이분들이 주로 집안의 가장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지도자의 특징, 지도자가되려면 해야하는일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자기가 이끌고 가고자 하는 목표가 투척해야 한다고 합니다.지도자가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저랬다 하면 따르는 무리들이 추정할 수 없는 그러한 경우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단력있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임해야합니다.그리고 성실하고 그것들을 실천해야합니다.

간략하게 추려보자면 지도자는 통찰력이 있어야하고 공정해야하고 무리들을 위해 헌신적이여야합니다.

그리고 이익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대의를 따라가다 보면 가까이서 분명 이익이 큰 것이였는데 대의 만 이익인줄 안다고 합니다. 이익을 따지다보면 결국 무리를 잃게 되고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는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 해야한다입니다. 사람답다는 것은 인자함입니다.

지도자가 실수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헌신적이고 무리를 위해 양보도 해야하는데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면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게 됩니다.

지도자의 특징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정말 훌륭한 지도자들인가, 무리(친구들)를 잃지는 않았는가를 한번더 나의 삶에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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