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 동영상 시청 소감문

 
 

충효예대학과 희망복지영남방송,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충효예 교육 동영상 시청 소감문 대회가 11월29일~12월16일을 접수기간으로 하여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그 중에서 김봉곤 청학동 훈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흥미롭게 시청하였다.김봉곤 훈장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차별화되고 만물을 영장이 될수 있는것은 교육을 통해서이고특히 오랫동안 인류교육의 지침이 되어온 고전 속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삶의지혜들이 숨어있다고 하였다.

학생으로서 생활하면서 마음에 새길만한 글귀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일일청한일일선(一日淸閑一日仙)이니라

- 늘 하루를 맑고 욕심을 끊으며 소박하게 산다면 하루일일망정 신선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2. 성상근야 습상원야(性相近也 習相遠也)

- 본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관은 멀다. 본성은 서로간 큰 차이는 없지만, 후천적인 습관은 서로가 어떤 상황에 길들어지냐에 따라 크레 달라질 수 있다.

3. 망족(忘足)은 이지적야(履之適也)니라

- 발은 잊는 것은 신발이 제 역할을 다하니, 발을 잊을만큼 편안할 수 있는 것이지요.

- 모두가 스스로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야 하고, 또 맡은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해야 편안하다.

4. 일엽폐목 불견태산(一葉蔽目 不見泰山)이니라

- 나뭇잎 하나가 눈을 가리니 태산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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