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포스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포스터

2014년 초연을 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2월 20일 사연을 마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원작의 큰 줄기는 따라가지만 디테일은 바뀐 뮤지컬이라고 볼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주연 6명이 모두 1인 2역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관람 시 이를 확인하는 재미도 있다고 한다. 

1인 2역으로 빅터와 쟈크, 앙리 뒤프레와 괴물, 줄리아와 까뜨린느, 엘렌과 에바, 룽게와 이고르, 슈테판과 페르난도로 극을 이끌어간다. 프랑켄슈타인의 주연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초연 때부터 트리플 캐스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네번째 시즌에서는 전동석, 민우혁, 규현이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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