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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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렉 대표 황대헌이 지난 9일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준경승과 준결승 모두 1위로 들어오면서 금메달의 의지를 불태웠다. 황대헌선수는 10명이 레이스를 펼치는 결승전에서도 독보적이였다. 9바퀴부터는 선두로 올라와 1위를 놓치지않고 깔끔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고 태극마크를 달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서 너무나 영광이고, 든든하게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른 경기에도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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