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일간스포츠
▲ 출처:일간스포츠

2022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우리나라 정재원선수와 이승훈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선수는 베이징 국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벨기에의 바르트 스빙스선수에 이어 0.07초 차이로 결슨선을 통과하면서 은메달을 땄다. 이승훈선수는 정재원선수와 0.02초 뒤진 7분 47초 2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전 평창올림픽에서 정재원선수는 이 종목의 이승훈선수의 페이스메이커로 이승훈선수가 초대금메달을 따는 것을 도왔다. 경기초반에 힘을 뺸 탓에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