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특별전시

 
 

2022년 2월 15일부터 22년 6월 12일까지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에서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박물관이 소장한 미공개 ‘조선 호랑이’ 그림 3점을 출품합니다. 바다 건너 세계에 전해진 19세기 조선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직접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동래관에서는 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어 고려시대의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고 부산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조선부터 근현대사까지 그림과 설명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야외 전시에 설치된 40여점의 석조물과 더불어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통해 문화체험관에서 다도, 전통복식, 탁본, 유물퍼즐 등의 다양한 유물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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