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프로야구가 개막되면서 4월 8일 금요일 사직홈 개막전이 열렸다.
야구장내 취식이 허용되었으나 육성 응원은 불가했다. 하지만 18일부터 거리두기지침이 해제되면서 이제 스포츠경기장에서 육성 응원을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처벌대상이 아니다.
육성응원 자체는 과태료나 벌칙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실내외 마스크착용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침방울이 생성되고 코로나 전파위험이 있는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야구장 육성 응원이 이런 활동 중 하나이다. 이에 KBO사무총장은 육성 응원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19일 전했다.
아직 정확히 허용은 아니지만 19일 한화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관객들의 응원이 펼쳐졌다.
김민송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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