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의 모습
▲ 거리의 모습

5월 2일(월) 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정부는 오미크론 코로나의 폭발적인 확산세 이후에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여러가지 방역 상황이나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적 바람등을 고려하여 방역지침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해제가 주요 지침으로 거의 1년 6개월 만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실외마스크 착용 실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고

위험군, 다수가 모여 거리 유지 지속이 어려운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한다.

단,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및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로써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상존하는 실정이다.

금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방역지침이지만, 실 생활에서는 2m 거리유지와 관계없이 대부분 실외

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분위기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착용으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경향을 예상해 본다.

방역상황도 점차 변화되고 있지만, 기차나 버스 지하철등 대중교통 운송수단 내부는
당연히 실내 이기 때문에 승차할때에는 코로나로 부터 우리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것이다.

특히, 실내에서 스카프나 넥워머등로 얼굴을 가리는 건 여전히 '노마스크'로 규정되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하므로, 혹시 모를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는게 아직도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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