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였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종교활동의 인원 제한도 없어져, 전국 사찰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해운대 구남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탑과 연등이 거리를 밝히고 있으며,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올해의 봉축 표어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처럼 하루빨리 코로나 19의 유행이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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