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서울 연극제가 지난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32일간 대학로 인근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43회 서울연극제에서는 번역극 4편, 창작극 4편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공식 선정작과 2편의 단막 스테이지가 올라간다. 공식선정작 8편에는 창작집단 LAS의 <우투리 : 가공할만한>, 창작조직 성찬파의 <반쪼가리 자작>, 드림플레이 테제21의 <자본 2 : 어디에나 어디에도>(Every    where No    where),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타자기 치는 남자>, 극단 산수유의 <공포가 시작된다>, 극단 파수꾼의 <7분(Sette Minuti>,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심청전을 짓다>, 극단 여행자의 <베로나의 두 신사>가 있다. 단막 스테이지 2편은 극단 프로젝트그룹 연희공방의 <낯선 얼굴로 오는가>,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의 <성난 파도 속에 앉아 있는 너에게>가 있다. 

 

참고 : 서울연극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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