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아트페어
▲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아트페어

올해로 11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2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아트부산에는 21개국 133개 갤러리(국내101개, 해외32개)가 참여하였다.

파블로 피카소와 데이비드 호크니의 유명 작가의 작품이 주목받았다. 이들 작품은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그레이 갤러리에서 볼 수 있었다.

국제갤러리는 우고 론디노네부터 하종현, 유영국, 양혜규까지 선보였으며, 학고재 갤러리는 13억원의 백남준의 비디오아트 ‘인터넷 드웰러’(1994)를 갤러리현대는 이건용을 PKM은 서승원을 선보였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젊은 작가인 갤러리 애프터눈의 김희수 작가와 국제갤러리의 이희준 작가도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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