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에도 쓰는 마스크

▲ < 산에서 마스크를 끼고 체험학습을 하는 아이들 >
▲ < 산에서 마스크를 끼고 체험학습을 하는 아이들 >

2022년 5월 코로나19의 감소세로 정부는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였습니다. 2년만의 실외 마스크 해제라 기대가 있었으나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400명에서 600명 내외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고 증가하는 지역까지 생겨 나고 있기에 너무 빠른 실외 마스크 해제가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로 인하여 갑갑한 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실내 마스크까지 해제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계속적인 변이 바이러스에 해외에서는 원숭이 두창까지 성행하고 있어 바이러스에 완전히 벗어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이 정부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실외 마스크 해제가 이로운건지 괜찮은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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