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성지곡 수원지 공원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증 팬데믹 시기에 많은 사람들은 질병의 가능성에 우려를 많이 하면서 면역계를 증진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만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신체에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등에도 많은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고,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면역증진을 위해서는 비타민제 또는 영양제외에  보양식을 통한 영양섭취도 도움이 될수 있지만, 산림욕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신체리듬을 양호하게 개선하는 것과 일상의

스트레스로 부터 정신을 맑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산림욕을 통해 병 치료나 건강을 위하여 숲에서 산책하거나 온몸을 드러내고 숲 기운을 쐬는 일이 삼림이 방출하는 피톤치드의 살균 효과와 시각적으로 녹색으로 인한 정신적

해방 효과등이 있다고 본다.
삼림욕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복장은  땀 흡수가 잘되는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하는 것이 좋다.
피톤치드의 경우, 주로 편백나무류등에서 방산되어 주위의 미생물 따위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 산림욕 효용의 근원이다.

편백나무는 식물 측백나뭇과의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30~40미터까지 자라며
암수 한그루로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10월에 열리고 목재는 질이 좋아 용도가 다양하다. 
일본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인공 조림으로 주로 재배하며 
부산에 위치한 성지곡 수원지 인근 공원 지역내에도 
많은 편백나무가 넓은 지역에 산책길과 함께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림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