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립박물과 소속 복천박물관은 2022년 5월3일부터 7월24일까지 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중이다.

 최근 출토된 가야유적중 총 11곳에서 소장 중인 14개 유적 80여장의 사진을 금관가야, 아라가야,소가야,대가야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전북 동부지역의 가야유적도 소개되며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의 유적 발굴영상도 상영된다

 5월27일, 6월24일 오후3시 시민 대상으로 학예연구사의 갤러리 토크가 진행중이며  6월25일,7월2일,7월10일 오후2~4시 초등2~4학년 대상으로 고고학 기초용어와 권역별 가야유적 교육프로그램 "최신판! 미끌미끌한 가야소식"도 회당 20명 선착순으로 무료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학생들의 가야유적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유익한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지역 전시가 더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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