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 입국시 24시간 이내에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인천국제공항의 임시선별소는 입국자들의 방문으로 갑자기 매우 북적였다.

동네 의원이나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나 입국 당일 시간이 빠듯한 사람들은 이제 8만원의 유료 검사를 해야하는 부담이 생겼다. 그리고 복잡한 공항의 특성상 검사실은 비싼 검사비의 설명등 실무자들의 애로가 역력했다.

옛 공기의 평화를 찾았다 생각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코로나19의 역습이 안타까운 시점이다.여러번의 경험으로 마지막까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는 우리의 '힘모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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