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부산항에서 달빛 힐링 캠프 개최로 주민들과 지역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 공유 마술쇼, 명란을 활용한 캠핑요리 등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선사

▲ 꿀을 먹으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 꿀을 먹으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3~24일 부산항 힐링야영장에서 동구 가족들을 대상으로 「달빛 힐링 캠프」를 추진했다.

 

달빛 힐링 캠프는 △마술쇼 △명란을 활용한 캠핑요리 △캠핑ZOOM 레크리에이션 △타로카드 △롱보드 체험 △불멍, 물멍존 △업사이클링 핀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참가자 세레머니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1박2일동안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알차게 즐기고, 부산항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의 여가시설을 향유하고 아름다운 밤풍경을 즐기며 가족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통해 동구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커플을 대상으로 하는 2회차 캠핑이 28일까지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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