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교통체계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공사 진행으로 차로 조정이 이루어졌다.

▲ 해질녘 모습이 아름다운 태화강역 (변경 전 버스 정류소에서 찍은 사진)
▲ 해질녘 모습이 아름다운 태화강역 (변경 전 버스 정류소에서 찍은 사진)

울산 태화강역에 버스, 일반차량, 택시가 정차하는 구간이 변경이 되었다.

원래는 1번, 2번 버스 정류소가 있고 일반차량, 택시, 3~6번 버스 정류소 순으로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1번, 2번 버스 정류소가 있던 장소에는 정차하지 못하며 택시 정류소와 일반차량 정차 구간이 있으며 3~6번 버스 정류소가 위치해 있다. 

노인분들은 변경 전에도 구에 따라 나뉘어져 있는 버스 정류소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았는데 두 세번의 버스 정류소, 택시 정류소 및 일반차량 정차 구간 변경으로 인해 더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관계자에 따르면 태화강역 내부 교통체계에 대한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로 로 차로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하니 공사가 진행되고 난 후는 더 편리한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태화강역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은 태화강역에 부착되어 있는 안내판을 잘 챙기셔서 이동하는데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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