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력대폭 증원
이태원 참사로 무기한 연기했던 부산불꽃축제가 12월 17일 개최된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처음 개최하는 이번 불꽃축제는 이태원 참사 이후 최대 규모 행사로서 안전관리에 신경이 바짝 써야 할 상황이다.
우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 및 위험요소들을 체크해서 철저히 준비가 필요하며, 단계별 출입통제 실시간 상황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여야 한다.
특히 행사 종료 후 관람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엔 안전시설 설치 등 분산을 유도하여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성숙된 시민의식 및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곽유건(청소년)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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