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교육부의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원인불명의 문제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있었다.

자가진단 앱은 코로나바이러스-19 가 발생하며 만들어졌고, 이 앱으로 인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확진이 되면, 방역기관 통보내역 등록에 들어가 확진일자, PCR(유전자 증폭 검출)검사 일자를 적어 해당 학교 보건 선생님께 알림이 가고, 보건 선생님은 바로 행정기관에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스템이다. 필자 역시 자가진단 앱을 쓴 지 2~3년이 되었는데 이 상황은 처음이다.

접속 장애로 인하여 학생들이 상태표시란에 체크를 할 수 없었고, 그것을 이유로 학부모들의 불만이 쌓였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한 일부 사람들의 대응은 자가진단 웹사이트(https://hcs.eduro.go.kr/)를 이용하고

사람들에게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알렸다.

이 정보를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가진단 일해라' 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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