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22년 과학계의 최대 이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을 꼽았다. 다음은 한인 수학자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달탐사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성공, 한미 원자력 협력, 초음속 전투기 개발, 맞춤형 암치료,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 최고성능 전고체전지 개발, 미세플라스틱으로 화학연료 전환, 양자 암호통신 상용화 기술개발을 선택했다.

 

한국과하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2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뉴스를 발표했다. 선정에는 전문 심의위원회 60%와 온라인,모바일의 투표결과 40%를 반영했다.

10대 뉴스중 이슈 부문은 '누리호'발사가 높은 득표율을 보였고 글로벌 과학인재양성에 큰 시사점을 준 허준이교수의 필즈상수상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그의 첫 수상이 과학계뿐만이 아니라 굥육계에 남긴 의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누리호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명실상부 세계 7대 우주강국의 대열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우주과학계, 교육계, 연구개발분야등 각 파트에서엊세계적인 도약이 더 주목되는 2023년이 될 것을 믿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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