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위한 기본정보

 
 

토익 시험은 ets에서 출제하는 국제 의사소통을 위한 국제 시험이다. 1982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하였고 200문항(lc100, rc100)을 2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총점은 만점 기준 990점이고 응시료는 48,000원(특별접수 52,800원)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공인 영어 시험으로, 범용성이 매우 크다. 주로 고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주말에 실시된다. 물론, 일본과 대만 등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별로 취급해주지 않는 시험에 속한다.

토익을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 토익을 접수하는 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다. 일단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 '토익 접수'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ybm사이트가 나올 것이다. ybm이 국내의 토익 주관사이기 때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고 시험접수 페이지에 들어간 후, 원하는 날짜에 접수 신청을 하고 결제를 하면 시험 예약은 비교적 단순하게 완료된다. 

시험을 접수하면 유의사항 페이지가 뜬다. 그것을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시험의 입실 시간을 엄수해야한다. 입실 시간은 대략 30분 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접수한 시험의 고사장과 입실 시간을 정확이 메모해두어야 한다. 둘째, 공지된 규정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성인인 경우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들고가면된다. 마지막으로, 토익 시험은 컴퓨터 싸인펜이 아니라 연필과 지우개로 치는 시험이다. 이에 유의하여 여분의 샤프심도 같이 챙겨가면 만약을 위해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시험을 치기 전에 기출 문제를 한 번 풀고 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실력에 따라 서점에 파는 토익 공부용 책을 구매하여 준비할 수도 있다. 자신의 영어 실력 점검을 위해 토익을 한 번 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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