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38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노래자랑, 해운대 온천 행사, 기념식 등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달이 뜨는 시각인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기원을 담은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었으며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방역 완화와 함께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었다. 올해에는 코로나의 완전 종식을 기원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