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경기 결과, 아이 운동화, 하객룩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검색한다.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어느새 확장된 정보를 찾아 재검색하는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구체적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검색에서 결과를 보고 나니 본인이 필요한지도 몰랐던 결과른ㄷ 찾아가는 '탐색'의 여정을 보내게 된 것이다.
최근 네이버는 사용자들의 이런 검색과 탐색의 여정을 넹ㄱ버답게 풀어나가고 있다.
그 시작은 인공지능과 검색이 결합한 AiRSEARCH와 검색 결과를 개인 맞춤화한 스마트블록이다.
AI를 이용해 사용자의 의도를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검색어에 명확한 목적이 담겨 있다면 좀 수월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검색어는 꽤 어려운 일이다. 예측도 어렵고 사용자도 검색 결과를 보고 나서야 원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에러 기관에서 검색의 입력의도에서부터 만족하는 결과를 얻기까지의 여정을 분석했고 다양한 인사이트가 도출되었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검색의 흐름이었다. 정답형에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탐색형으로 확장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검색 퍄턴을 통해 우리는 '검색 결과 내에 의도별 탐색이 이루어질 수 읺는 정보 구성 및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답형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탐샥 경험까지 더욱 풍성하고 세심한 검색 결과를 소비할 수 있게 만들었다.이렇게 스마트블록은 시작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AI의 세계에서 절대 인간성의 기준은 유지되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