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방

▲ 직접 만든 고흐의 방 설명 PPT
▲ 직접 만든 고흐의 방 설명 PPT

빈센트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1890년 7월 29일에 사망한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유명 작품을 남긴 화가이다. 후에는 인상파 대표 화가로 알려졌다. 

<고흐의 방>이라는 작품은 1888년에 처음 제작되었으며, 사조는 후기 인상주의, 종류는 유화, 기법은 캔버스에 유채, 크기는 72X90CM이다. <고흐의 방>이라는 첫 번째 작품은 고흐가 프랑스에서 지내다가 네덜란드로 돌아와 고갱을 기다리며 노란집에서 그린 그림이며 현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에 보관 중이다. 두 번째 작품과 세 번째 작품은 세레미 병원에서 마저 그려졌다고 한다. 두 번째 작품은 1889년에 제작되었으며 '반복'이라고 불리며 현재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작품은 '축소'라고 불리며 1889년에 제작된 현재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고흐의 방>은 반듯하지 않고 불완전한, 비스듬하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는 <노란집>에서도 나타나며 고흐는 일반 사람들에게 불완전해 보여 불안한 느낌이 드는 표현을 통해 오히려 안정감을 느꼈다고 한다.

 

자료 참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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