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방문기행

황금연휴를 맞아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철길숲 불의 정원을 방문했다.

불의정원의 유래는 2017년 3월경 포항시 폐철도부지를 철길 숲으로 공원화 하면서 공원에 필요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관정작업을 하는중 지하200m 아래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가스층에 천공을 하여 불이 옮겨 붙었고, 그 불을 소방차를 동원하여 소화를 시킬려고 했으나 아직 까지 타고 있는 중이다.

이런 관광자원하고 주변에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방화유리벽을 설치하는 등 이색 관광상품하는 좋은 사례로 생각된다.

포항 철길숲내 불의 정원이 하나의 볼거리로 남아있고,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모범도시숲에도 선정된 사례가 있다고 하니 한번쯤 가볼만 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