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 7명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장애인신문·복지TV 최규옥 회장(왼쪽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 사회복지법인 성지복지재단 이무승 이사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동한 회장,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김양수 이사장,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복지TV 이흥주 사장, 복지TV박마루 기획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진호 기자
  장애인신문·복지TV 최규옥 회장(왼쪽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 사회복지법인 성지복지재단 이무승 이사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동한 회장,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 김양수 이사장,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복지TV 이흥주 사장, 복지TV박마루 기획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진호 기자
장애인신문·복지TV는 자문위원 위촉식을 3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 날 자문위원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 성지복지재단 이무승 이사장, 한빛재단 김양수 이사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동한 회장,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회장이 위촉됐다.

장애인신문·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신문은 올해로 창간 23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공익채널로 선정돼 온 복지TV는 오는 7월에 의무채널로 전국에 방송이 나가게 된다.”며 “이번 자문위원 위촉식을 계기로 모자라는 부분은 채찍질을 해주고, 잘하는 부분은 많은 격려를 해주길 바란다. 그러면 올해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복지국가로 가는 시점이라 국민의 기대도 그만큼 크다.”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진정한 선진복지국가 되도록 장애인신문과 복지TV가 매개체 역할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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