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미디어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정보통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히 혁명이라 일걸어질 만큼 방송과 신문 그리고 예저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터넷까지 미디어의 변신은 삶의 질 또한 바꿔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 속에는 아직도 세상과 단절된 체 살아가는 이웃들도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권익증진을 도모하며 더불아 사는 세상을 지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여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복지미디어 가족의 어제와 오늘은 그래서 더욱 소중합니다.

복지미디어 가족은 복지사회 수현이 고되고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지만 ‘행복벤처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한 모험(벤처)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그 이익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르 귀담아듣고 열린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달려온 복지미디어 가족의 내일을 지켜봐 주십시오.

복지미디어 가족은 마음의 등(燈)을 활짝 켠 채 세상을 밝게 비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