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는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진행한 4회 공모사업까지 4년간 207개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8대 회장에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박노숙 관장이 취임했다.지난 2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8대 박노숙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취임식은 서울시 박원순 시장,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장순욱 상임
신월동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상락 씨가 또다시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2일 이상락 씨가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상락 씨는 지난 2011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에 수억 원의 익명 기부를 하며 ‘신월동 기부천사’로 알려졌다. 늘 이웃에게 베풀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장애인가정에게 희망도시락 1만80개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사회복지관이 휴관함에 따라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노인·장애인 등은 끼니를 챙기지 못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이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희망도시락을 제작,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 휠라인은 국립재활원의 2020년도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적인 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 국산화 지원, 나아가 보급·확산으로 이어지는 공공-산업 연계 체계를 구축해 보조기기 산업경쟁력 확보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이하 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27일 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경총)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증진을 제고하기 위해 부산경총과 지속적으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경영자총협회 김덕중 고용지원본부장과 공단 울산지사 어호선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나눔의 행복 전달을 위해 배우 안보현을 ‘2020 나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배우 안보현은 데뷔 이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부터 예능까지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과 희귀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격투기 대회에도 함께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지난 7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두 기관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아동센터 등 국고지원시설은 인건비 수준이 지방이양시설에 비해 열악한 수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되어 왔다. 정부에서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에게 친환경 DIY 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장애 아동·청소년의 적절한 보조기기 사용은 아동의 학습 능력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일반 가정이나 기관에서 아동의 성장에 맞춰 아동의 체형에 맞는 보조기기를 교체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지파운데이션은 서울시설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100명의 긴급구호키트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의 기부로 지원되는 긴급구호키트에는 식료품과 영양제, 간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이 담겨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랑의열매는 기존 저소득
하트-하트재단과 삼화페인트는 지난 24일 시각장애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트-하트재단과 삼화페인트는 시각장애아동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Invisible to visible'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특별한 도서 ’세계문화유산‘, ’백제문화유산‘, ’국악기‘ 등 총 700권을 제작·배포했다.특별한 도서는 실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온라인 안내 서비스가 새롭게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 새로 만들어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2018년 11월 지역사회 통합돌
서플러스글로벌은 23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함께웃는재단의 설립자이기도 한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3월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마스크 2만 장을 후원한데 이어 다시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선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 용인시 백군기 시장 및 공무원들이 함께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기빙 감사제'를 실시한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감사제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공간’이라는 기빙플러스의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재고·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 등 취약계층에 사용하는 기
북경대학교 한국유학생회와 서울대학교 중국유학생회가 코로나19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북경대학교 한국유학생회는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보고 서울대학교 중국유학생회와 함께 코로나19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기획, 지난달 일주일 간 진행했다.특히 모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지난달 31일 도미노피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가계 경제가 악화돼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한다.취약계층 가정 중 도움이 시급한 85세대를 선정해 3개월간 매월 긴급 생계비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 대거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구호 물품 500상자를 구로구청을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과 노인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 등에 간식을 전달해온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가 지난 25일 다시 모였다.사랑의 밥차 경상지부는 지난 13일과 18일에 이어 450여 개의 간식을 만들어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특히 이들의 봉사에는 서울과 경주, 강릉 등에서 포항까지 찾아와 30~40명 봉사자들
예스24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예스24는 26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시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대구시 내 저소득층의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을 비롯해,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