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걸리면 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게시물에는 한 남자가 아기를 안고 있는데, 남자는 아기의 얼굴에 떨어진 케첩을 혀로 핥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자는 한 손으로 햄버거를 들고 있어, 아기의 얼굴에 뭍은 케첩은 햄버거에서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엄마의 경우 아기의 얼굴에 뭍은 케첩을 수건 등을 이용해 깨끗이 닦아주는 게 보통으로, 이 광경을 보면 남자를 나무라거나 불쾌감을 표할 수 있다는 것.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한테 걸리면 맞는다’, ‘정말 아내가 안 볼 때 가능한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