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체육시간이 있으면 정말 덥고 짜증이난다. 땀을흘리며 교실을 올라오면 교실도 더우면 화가난다 불쾌지수가 올라가며 부채질을하고 선풍기 두대로는 부족한 것을 느낀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285도가 넘지않으면 에어컨을 틀어줄 수가 없다고 했다. 우리가 느끼기엔 28도가 넘어 행정실에가서 이야기를 하지만 행정실 선생님들은 에어컨을 틀어줄 수 없다며 소리만 지르신다. 그러면 선생님들과 우리들 사이에는 안좋은 인식이 생길것 이다. 에너지는 아끼는 것 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온도가 너무 높아 조금 내려주셨으면 하는 생각도있다.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뜻에서 7교시때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보여주셨다. 우리들도 그것을 보며 많은것을 느꼈다. 하지만 조금만이라도 우리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배려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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