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청소년 기자단 글로벌 리더쉽 캠프에 참가했다. 역시나 청소년 기자단들에게 많은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서 많은 전문가 분들이 오셨지만 그 중 에서도 가장 관심이 갔던 전문가는 장내 세균전문가이신 김민석 선생님이셨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것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것이었다. 물론 의사선생님과 다름 없는 얘기 였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얘기는 그 어떤 얘기보다 신뢰가 갔다. 채소의 무기질 성분이 세균의 먹이가 된다는 얘기였다. 이 선생님 말고 다른 여자 선생님의 말씀도 감동이 있었다. 시각 장애인이 되기 전과 된 후의 얘기를 번갈아 하면서 감동을 자아내셨다. 이번 연수는 정말로 감동과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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