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과 감동의 현장

 2013. 7. 21일 부산시 남구 남구 교육지원청에서 부산 복지TV 청소년 기자단 리더쉽 연수가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잘 짜여진 프로그램은 교육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시각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열심히 살아오고 계시는 이경혜 선생님의 강의는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자신의 공부에 열중하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셨다.

섬유질을 먹고 사는 장내 세균의 중요성에 대해 명쾌한 강의를 해주신 김민석 교수님의 강연은 현대인들의 세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TV우수 프로그램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눈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인보다 더 집중하여 원활한 일처리를 하는 등 신체적 장애를 끈기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비젼을 가지고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인생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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