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는 센텀 시티에 있는 디자인 센터에 갔다 왔습니다. 제가 많이 어렸을 때 한 번 가 봤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한 번 더 갔다 왔습니다. 디자인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시각디자인은 시각적으로 예쁘게 하는 것으로 그 예로 광고가 있고, 제품디자인은 말 그대로 물건의 디자인을 말합니다. 영상디자인은 CG와 같은 디자인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공공디자인도 말 그대로 공공시설의 디자인을 말합니다. 디자인 센터에는 여러 가지의 디자인의 소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 디자인과 세계적인 명품 디자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자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의 의자 등 현대의 디자인과 세계최초의 청바지와 같은 과거의 디자인 소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와 우리나라의 디자인의 역사를 소개하는 프롤로그 부분에는 사람을 인식하여 노래가 나오는 시설이 있기도 하며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자인 센터에서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기념컵 만들기 였습니다. 초벌구이를 마친 컵을 각자 1개씩 주어서 사포질을 통해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다음 씻은 후 무늬를 그려서 제출한 후 디자인 센터에서 컵을 다시 구워서 줍니다. 그러면 컵이 완성 됩니다. 이처럼 디자인 센터에는 신기한 것들과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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