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락 페스티벌'후기

 

 

 

   부산 울산 경남의 해를 맞이해 부산 삼락 공원에서 '부산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8월2일) 금요일 부터~ (8월4일)일요일 까지 3일간 계속되었다. 여러 팀의 인디밴드나, 락 밴드등  매우 많은 곡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날씨가매우 더워 인명사고나 화재에 대비하여 온 차량인줄 알았던 소방차는 사람들에게 물을 뿌려주며 더위를 식히고 더 즐길 수 있게 하는 용도였다. 정말 그렇게 더운데도 그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소리지르고 뛰고 밴드들이랑 대화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 옛날부터 이런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친구의 권유로 알게 되어 가 보았다.색다른 스타일에 기타도 보고 웃긴 머리스타일도 보였다. 특히 외국 방문객들도 있었는데. 아버지가 아들을 목마 태워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많은 먹거리도 있고 티셔츠 등도 있었으며 쉴 공간도 준비 되어있는것이 다음엔 탠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싶었다. 직접 이런곳에와서 시끄럽게 놀고 나니 정말 즐거웠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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