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지난 6일 자료실을 만들었다.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8월 간 자료실의 정식 명칭을 공모해 북(book)쉼자리 자료실이라고 정했으며, ‘책을 보며 삶의 쉼과 여유를 얻고 다시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올만한 좋은 자리’라는 뜻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독서 문화 공간이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북(book)쉼자리 자료실이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 및 운영을 강화해 지역주민, 이용인, 부모회, 자원봉사다, 직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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