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에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으면서 올해로 9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축제에서는 부산이 올해로 직할시로 승격한지 50주년이 되는것을 기념해 '50년의 사랑,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현대사를 불꽃과 레이저, 음악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이구아수 폭포 모습이 세가지 색으로 광안대교에서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안리에는 함께한 관광객과 시민이 150만명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하였습니다.
김대중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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