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행사와 일깨움이 일어났다.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 41호를 제정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흥사단 독도수호본부가 '독도칙령반포'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독도의날 기념행사가 일어났다.
 
한국 청소년 북서울연맹이 주관하녀 60여개 중고등학교 200여명이 24~26일동안 독도 탐벙에 나섰다. 하늘이 허락하지않으면 밟아보지 못하는 독도를 학생들은 체함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에서는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부산역광장에서 '독도사랑플래시몹'행사를 진행하였다. 이행사로 인해 부산역광장에 독도는 우리땅이 우렁차게 울렸다. 플래시몹은 부산 뿐만아니라 안동 웅부공원과 서울 여의도 공원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부산에서는 시문학 모임인 '시를 짓고 듣는 사람들'은 25일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제2회 독도사랑 시화전을 개최했다.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되는 시화전에 73명의 시인들이 독도를 배경으로 쓴시를 전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독도의 날은 우리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도에 대한 일깨움을 얻게 되는 날이다. 이러한 행사로 인해 시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려주었고 독도의날 의미가 커갔다.
 
앞으로 우리는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키우며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사람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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