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락서가 부산에서 열리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토크콘서트 열정락서는 삼성그룹에서 주최하고 이번 시즌 5는 '청춘이 묻고 답한다'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시작하게 되었다.

열정락서 시즌5는 24일 고려대학교와 2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구,광주,진해,대전,충주 에서 11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실시된다.

고려대에서는 반찬욱 영화감독과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이 대학생들과 대화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고 초대가수로는 10cm,2NE1이 미니콘서트를 꾸몄다.

부산에서는 2번째 열정락서 인데 저번에는 벡스코에서 열렸고, 오늘 28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KBS홀에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쓴 소설가 이문열씨와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신영철씨가 대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초대가수로는 틴탑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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