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계절 가을

가을로 접어 들면서 부산 곳곳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특히 25일 부산의 금정산에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되었다.

올해 단풍이 작년보다 약간 늦은 감이 있는데 이는 평균기온이 좀더 높았던것으로 기상청에서 풀이했다.

기상청은 주요 산의 대표 지점을 정해 사진을 촬영한 뒤 단풍이 정상에서 20%를 뒤덮으면 '시작'  80%를 뒤덮으면 '절정'으로 본다.

 

부산기상청은 올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금정산은 다음달 7일 가지산은 이번달 30일 가야산은 다음달 1일로 내다봤다.

이번 가을 여행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단풍을 구경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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