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2013년 6월, 10~4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 106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대 중 약 18.4%가 스마트폰 중독상태에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20~49세의 중독률은 9.1%가 스마트폰 중독상태에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1일 평균 사용시간은 4시간으로, 중독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하루 동안 7.3시간 이상 사용하고 잇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상생활에서도 스마트폰 중독은 문제가 되고있는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명절에 가족모임에서도 대화는 사라진지 오래고 서로 스마트폰만 보고있는 상황이 되었다.
심지어 4~5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스마트폰 게임을 하게 해달라며 떼쓰고 울곤 한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간들의 소통수단이되어 서로 마주보며 대화할 시간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이 말은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이 한 말인데 정말 현실이 되어가고 잇는 추세이다.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이용하되 사용빈도를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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