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인형의 집’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무서운 인형의 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무서운 인형의 집’ 게시물에는 한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집의 바깥벽은 물론 창문 등에도 젖소, 곰, 판다 등 다양한 종류의 솜인형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인형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인형이지만, 때가 타거나 오염돼 있다보니 다소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서운 인형의 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도 안 무섭다’,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겠다’, ‘이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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